[구미=경북IT뉴스]㈜NSLab(엔에스랩, 대표 김동성)이 미국의 코그니티고와 메타몽키에이아이(Cognitgo & MetaMonkeyAI, CEO Augustin Gohil)와 필리핀 코딩캠프(Coding Camp, CEO Gabriel Avelino Sampedro)사와 메타버스 국제사업을 위한 MOU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체결했다.
㈜NSLab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의 연구를 기반으로 2022년에 창업한 메타버스 및 NFT기술 기업으로 올해 10월 MetaMonkeyAI社의 메타버스 구축 개발에 100만달러 개발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.
이에 이어 ㈜NSLab과 MetaMonkeyAI와함께 필리핀 Coding Camp와 메타버스 사업화 협약을 체결하였다. 또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도 메타버스 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MOU도 함께 체결했다.
이번 메타버스 사업화 협약은 ㈜NSLab에서 개발한 크레이티비아(Creativia)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필리핀의 메타버스상에서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교육, 쇼핑몰 사업, K-컬쳐, 콘서트, 팬미팅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.
김동성 ㈜NSLab 대표(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)는 “이번 협약은 아시아 국가로 진출하기 위한 국제 협력 및 산학협력 체결로써 대기업 및 글로벌기업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이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사업화, 기술개발을 위한 국내기업의 도약이라고 할 수 있다”고 말했다.
또한, “글로벌 기업들이 플랫폼 경쟁을 하는 시점에 ㈜NSLab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NFT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전자정부, 쇼핑몰, 엔터테인먼트, 교육 등 다양한 메타버스 컨텐츠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메타버스 사용의 가치를 제공하고 현실 세계에서의 가치와 함께 디지털 세상에서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”고 밝혔다.
㈜NSLab은 이외에도 엔터테인먼트, 쇼핑몰, 전시회, 여행, 의료,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메타버스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음을 전했다. 이를 위해 현재 해외 글로벌 의료 기업과 현재 협의 중이며,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과도 K-컬쳐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협의 중인 사항 등 가까운 시기에 해당 사항을 공개하기로 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