엔에스랩 홍보관
메타버스 세계에 뛰어들다
“대학 스타트업 성공 반열에 오를 것”
코로나 19 팬데믹은 인류에게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쳤다. 그중 ‘비대면’은 코로나 19 팬데믹을 꿰뚫는 가장 큰 키워드로, 4차산업혁명과 맞물리며 메타버스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. 국내외 굴지 IT 기업들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, 국내 대학 스타트업, ㈜엔에스랩이 글로벌 경쟁에 출사표를 던지며,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. 스타트업을 이끄는 김동성 교수는 회사 경영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며, 설레는 마음으로 성공에 대한 강한 확신을 밝혔다.
㈜엔에스랩 창업
실시간 SW 및 제어 통신망 분야에서 인정받는 연구자인 김동성 교수는 금오공대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 연구실(NSL)을 이끌고 있다. 그는 16년간 함정 또는 잠수함에 사용되는 핵심 SW 기술을 개발하며 국내 방산 기술 국산화에 큰 기여를 했다. 물론 현재까지 120여 명의 석·박사 인력을 배출하며 관련 분야 고급 인력 양성에 이바지한 바도 크다. 그의 연구 인생의 획을 그을 일이 또 하나 일어났다. 바로 금오공대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 연구실을 모체로 한 스타트업 기업인 ㈜엔에스랩의 창업이다. “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직 생활을 하며 쌓아온 연구 및 기술개발을 꽃피울 수 있는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. 석·박사 학생연구원들이 연구를 고도화할 수 있는 환경을 장려하고, 이를 통해 얻은 연구 성과를 회사에서 수익화해서, 회사를 성장시키고, 연구원들을 회사에서 좋은 조건으로 채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는 모델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” 그가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동안의 연구 인프라와 그가 배출한 연구인력 덕분이었다. 그동안 배출한 120여 명의 세계 각국의 연구인력들은 그의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됐다.
출처 : 이슈메이커(http://www.issuemaker.kr)